김민과 이지호의 비버리힐즈 하우스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LA 비버리힐즈에 있는 김민과 이지호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미국 LA 비버리힐즈에서 살고있는 김민은 ‘아내의 맛’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하게 됐다. 비버리힐즈의 언덕을 한참 오르다 보면 나타나는 세련되고 심플한 주택이 바로 김민의 집이었다.

여유로운 평수는 물론이고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가 김민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었다.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모델 하우스 아니냐” “저택이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모델 하우스라기에는 곳곳에 김민의 사랑하는 딸과 남편의 모습이 담긴 가족 사진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마치 신혼같이 달달한 이지호와 김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민은 좀처럼 일어나지 못하는 남편에게 “내가 마시지해 줄게 빨리 일어나”라고 채근했다.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이지호에게 김민은 호텔 조식느낌의 아침 식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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