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심한 봄철에는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전천후 활용 가능한 봄 바람막이가 유용하다. 정해인 수지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간절기부터 일교차가 크고 변덕이 심한 봄 날씨까지 활용도가 높은 ‘다이나믹 웨이브’ 재킷을 출시했다.

사진=K2 제공

‘다이나믹 웨이브’ 재킷은 액체 상태의 물방울은 차단하고, 기체 상태의 수증기는 통과시키는 더미작스 3D 소재를 적용해 방수와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멤브레인 막 위에 단단한 기포 형태의 돌기가 3D 구조로 코팅돼 피부에 닿는 소재 면을 최소화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다른 방수 소재 대비 가볍고 터치감이 부드러워 활동성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강해 배낭 등으로 인한 잦은 마찰에도 손상을 최소화해준다. 구김이 잘 안 가는 유연한 소재로 작게 접어 가방에 넣을 수 있어 휴대성을 높였으며 탈부착 후드가 적용되어 우천 시 등 날씨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특히 쌀쌀한 간절기에는 경량 패딩이나 플리스 재킷과 레이어드해서 입고, 봄철에는 재킷 하나만 아우터로 입을 수 있다. 또한 앞면에는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웨이브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남성용은 블랙, 네이비, 애플그린 여성용은 레드, 마젠타, 애플그린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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