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2세 계획을 세우기 전 산부인과를 방문한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이날 남편 제이쓴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임신 전 부부가 받는 필수 검사를 위해서였다. 이휘재는 “우리 아내도 임신 전 검사로 자궁에 물혹을 조기에 발견했다”라고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당부했다.
올해로 38세, 노산대열에 합류한 홍현희도 검사를 피할 수는 없었다. 이에 간호사는 “임신 전 검사도 같이 안내 해 드릴게요”라고 안내했다. 병원에 왔다는 떨림도 잊은 채 홍현희와 제이쓴은 대기 중에도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현희가 산부인과를 찾은 진짜 목적은 풍진 검사 때문이었다. 이하정은 “풍진에 감염되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도 있다”라며 “풍진 항체 유무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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