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어촌에서 펼쳐지는 추리게임이다.

15일 첫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 시즌2가 메인 이미지컷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MC 유재석을 비롯해 김상호, 강기영, 송강,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등 이미 완벽한 호흡이 검증된 7인 멤버들이 어촌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시즌 남다른 캐릭터 케미들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미추리’는 최근 진행된 시즌2 녹화에서도 멤버들의 유쾌한 호흡이 빛을 발하며 ‘초강력 웃음폭탄’이 터질 것을 예고했다.

시즌2로 돌아오는 ‘미추리’는 지난해 11월 첫 방송됐던 ‘미추리 8-1000’은 연예계 톱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1000만 원을 찾기 위한 예측불허 대결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한적한 시골 어촌을 배경으로 또 한 번의 미스터리 추적에 나서며 SBS '런닝맨‘의 전소민이 첫 스페셜 멤버로 출격한다.

어촌으로 추리게임 무대를 옮긴 SBS ‘미추리 8-1000’ 시즌2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