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팀이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다.

사진=오나라, 이태란, 윤세아 인스타그램 캡처

11일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23,8% 기록을 세운 JTBC ‘SKY 캐슬’ 팀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캐슬퀸들은 물론 드라마 주역들이 자신들의 SNS를 통해 즐거운 푸켓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우주(찬희) 엄마 이수임 역을 맡아 ‘참된 어머니상’을 보여줬던 이태란은 “#스카이캐슬 #드라마하우스 제작사 #통큰선물 #포상휴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원영, 김동희, 김병철, 이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들 표정에서 휴가 속 즐거움이 묻어난다.

차분하게 카리스마를 뽐낸 노승혜 역의 윤세아 역시 “#박유나#윤세아#차세리#노승혜#내딸아”라는 글과 함께 딸로 나온 차세리 역의 박유나와 셀카 인증샷을 올렸다. 두 모녀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도 “정말 닮았다” “휴가 잘 보내고 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보라, 조병규 인스타그램 캡처

‘찐찐이’ 오나라는 “#SKY캐슬 #저녁 #만찬 이 끝나고..잠깐 #숨고르기, 본격적인 우리들의 타임은 지금부터!! #푸켓 #포상휴가 #오나라 #찐찐 #오프숄더원피스 #만찬복은준비해오고운동화는안챙겨와서발바닥이너무아픈짐싸기똥손”이라며 푸켓에서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드라마 속 캐슬퀸들의 자녀들도 푸켓 포상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극 말미에 긴장감과 몰입감을 높인 혜나 역의 김보라는 쌍둥이 형제로 나온 김동희, 조병규와 푸켓 바닷가에서 오붓하게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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