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기념일인 밸런타인데이가 찾아왔다. 최근 초콜릿보다 남자친구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아이템을 선물하는 경우가 대세로 부상했다. 특히 남성화장품은 밸런타인 선물로 제격이다. 외모 가꾸기에 신경을 쓰는 남성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릿 대신 내 남자 피부를 가꿔줄 센스만점 뷰티템으로 맞춤 선물을 해보자.

사진=픽사베이

피부에 관심이 높은 남성에게는 가격이 조금 높더라도 성능이 훌륭해 만족도를 높여줄 선물이 필요하다. 이미 남성화장품을 사용하고 있거나 화장품 성분에 관심이 높은 남자라면 가성비보단 가심비 뷰티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100년 전통 프랑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빠이요는 남성들의 피부 맞춤케어 화장품인 옵티말 라인 화장품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옵티말 라인은 미세먼지, 자외선 등 더 강해지고 다양해지는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남성 피부에 효과가 검증된 철, 구리, 망간, 아연 등이 함유된 미량원소를 사용해 손상된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킨다. 제형 특유의 상쾌한 사용감과 매력적인 향은 피부 건강을 넘어 활력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사진=빠이요, 보이드샤넬 제공

옵티말 제품라인은 클렌징폼, 쉐이빙폼, 애프터 쉐이브, 수분크림, 영양크림으로 구성됐다. 청호나이스뷰티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14일까지 30% 할인을 진행한다. 주문 건당 1회로 클렌징폼 샘플 10개(1개, 4ml)를 증정한다.

보이 드 샤넬 ‘모이스쳐라이징 매트 립밤’은 호호바 오일과 시어버터, 항산화 효과를 지닌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한 입술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감싸준다. 컬러 없이 투명해 번들거리지 않아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입술을 선사한다.

겨울철 남성 피부 관리는 비상이 걸렸다. 잦은 면도로 상처난 피부는 겨울철 찬바람과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각종 트러블을 유발한다. 피부관리에 관심 없는 남자친구에게는 꼼꼼한 세안과 보들보들한 손 관리를 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을 안겨보자.

사진=아리얼 제공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클렌징폼’은 모공 청결도 개선 효과와 미세먼지 세정 효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더블 버블 시스템’을 적용, 차진 미세거품 ‘마이크로 버블’이 빈틈없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멜팅 버블’의 풍성하고 촉촉한 거품이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감싸 녹여준다. 또 베르가못을 비롯해 라임과 유칼립투스 등 6가지 에센셜 오일이 더해져 심신의 안정을 주는 아로마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사진=라이크아임파이브 제공

라이크아임파이브 ‘러브유 핸드케어 세트’는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올리브오일,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해 손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은 물론 에센스, 크림, 버터 세 가지 제형에 따라 ‘시트러스 우드’, ‘아로마 플로럴’, ‘무향’으로 구분해 향기에 민감한 사람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남자는 머리빨’이란 말이 있듯 외모를 가꾸는데 헤어스타일링은 남성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헤어스타일을 내기 위해 잦은 왁스, 스프레이 사용은 두피에 화학제품이 직접적으로 접촉해 악영향을 끼친다. 잦은 미세먼지와 겨울철 건조는 두피 손상을 더 자극한다. 이에 머리숱으로 고민 많은 내 남자친구에게는 두피케어제품이 발렌타인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사진=자올 닥터스오더 제공

탈모&두피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의 ‘자올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시너지 부스터’ 2개와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1개로 구성됐다. ‘시너지 부스터’는 자체 개발한 B-써큘레이션 노즐을 통해 특허물질이 함유된 유효성분과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의 흡수를 원활하게 해 간편하게 탈모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pH5.5의 두피 친화 약산성 샴푸로 민감한 두피에도 자극 없이 각질과 노폐물을 씻어낸다.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자연유래추출물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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