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가족'으로 돌아온 배우 정가람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정가람이 출연한 영화 '기묘한 가족'은 '물리면 좀비가 된다'는 기존의 발상을 뒤집고 오히려 '물리면 회춘한다'는 기발한 상상에서 시작된 신개념 코믹 좀비 버스터. 

'기묘한 가족'에서 정가람은 훤칠한 외모를 가진 미남 좀비 '쫑비'를 맡았다. 정가람은 '쫑비'를 이용해 '회춘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주유소집 가족의 막내딸 '해걸'(이수경)과 참신한 로맨스 라인을 선보이기도 한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14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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