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 완전체가 4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싱글리스트에 "뉴이스트가 4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뉴이스트가 오는 4월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완전체 콘서트를 진행, 3회로 예정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플레디스 관계자는 "4월 공연은 맞지만 아직 장소와 회차는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친 황민현이 합류, 지난 1일 5명 멤버 전원이 플레티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뉴이스트 컴백 일정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단독 콘서트 소식을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황민현은 국내 남성 최초로 밀라노 패션 위크에 초청받아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는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새로운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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