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심신을 달래줄 따뜻한 온천이 그리운 이들을 위한 특가전이 준비됐다.

사진=에바종 제공

에바종이 ‘웰니스 리조트 특가전’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온천, 스파, 사우나 등의 시설을 갖춘 국내외 호텔과 리조트를 엄선해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줄 온천은 힐링 여행의 대명사다.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온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대만에 주목하자. 타이베이에서 약 1시간 내외 거리에 위치한 자오시는 대만의 대표 온천 여행지다. 이곳은 국내에 잘 알려진 베이터우나 양명산과는 달리 대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탄산나트륨 온천을 경험할 수 있어 이색적이다.

자오시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서비스와 편안한 객실을 제공하는 ‘저스트 슬립’ 브랜드의 온천 호텔인 ‘저스트 슬립 자오시’을 만날 수 있다. 일본식과 서양식으로 꾸며진 138개의 객실을 비롯해 야외 수영장,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공용 실내 온천탕은 물론 객실 내 욕실에서도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저스트 슬립 자오시’ 바로 옆에는 2016년 오픈한 고급스러운 온천 호텔 ‘웰스프링 바이 실크’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소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유자적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차분하고 아늑하게 꾸며진 외관과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객실 내 온천탕이 준비돼 있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에바종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 시 ‘저스트 슬립 자오시’는 65%, ‘웰스프링 바이 실크’는 5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두 곳 모두 2인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일식 전문 레스토랑 Mihan 로브스터 석식 2인을 특별가에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 일요일부터 목요일 투숙객에 한해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특히 ‘웰스프링 바이 실크’에서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는 라운지 해피아워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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