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의 주역 3인방이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다.

사진=SBS 제공

11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컬투쇼’에 ‘해치’의 주연 배우 정일우, 고아라, 권율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드라마 속 캐릭터 소개와 함께 관전 포인트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해치’의 세 배우가 출연하는 ‘컬투쇼’는 11일 오후 2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같은 날 첫 방송되는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을 그린 이야기다. ‘이산’에서 ‘마의’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대한민국 사극계를 뒤흔든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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