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궁민남편'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탑승한 궁민남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궁민남편’ 출연진들은 돌산대교와 여수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해상 케이블카를 탑승하게 됐다. 황금빛 노을이 지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인증샷을 남길 것으로 예상됐다.

권오중은 자신의 상상 속 낭만을 남편들에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케이블카가 바다 위를 지날 때 손가락을 모아 별 모양을 만들자는 것. 그리고 손가락에 ‘궁민남편 사랑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결국 권오중의 예상은 적중했고 예쁜 추억이 될 해상 케이블카 체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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