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누군가의 위협을 받기 시작했다.

사진=OCN '트랩' 캡처

9일 첫 방송된 OCN ‘트랩’에서 전직앵커 강우현(이서진)이 마스터 윤(윤경호)의 가게를 다시 찾았다.

강우현은 아들 강시우(오한결)가 사라진 후 여러 곳을 돌아다녔지만 행방을 알 수 없었다. 다시 마스터 윤의 가게에 와 “여기 있던 사냥꾼들 어디갔어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마스터 윤은 “사냥꾼이라고요? 오늘 온 손님은 그쪽 밖에 없었는데...”라며 말을 흐렸다. 뭔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은 강우현은 가게 뒤에 있는 건물로 향했다.

강우현이 건물로 다가가자 마스터 윤은 “거긴 가면 안 된다”며 달려왔다. 강우현이 발로 문고리를 부수고 들어갔지만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강우현이 나가자 수상한 사람이 건물 안에서 움직였고 누군가 강우현을 향해 화살을 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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