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비를 둔 설전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78회에는 대외비를 두고 설전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는 성훈과 대화를 하던 중 대외비의 뜻을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로 화면이 넘어오며 대외비 뜻을 두고 설전이 오갔다.

이시언은 “대게(되게) 외적인 비밀이 많다는 뜻 아니냐”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비밀?”이라고 반문하며 의심했다. 이에 기안84가 “뭔지 알아 나래야?”라고 하자 박나래는 “대충은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설명하기가”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나 그냥 지나갈 멤버들이 아니였다. 계속해서 추궁하는 말에 박나래는 “대외비라는 것은 회사일과 만나는 상대방을 위해서 쓰는 돈?”이라고 답해 전현무를 절망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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