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커플의 설레는 한 때가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tvN ‘톱스타 유백이’에서 유백(김지석)과 오강순(전소민)의 달달한 뽀뽀 장면이 그려졌다.
유백이 볼에 뽀뽀를 계속하자 순백은 쑥스러워하면서 ”아 그만해요“라고 말렸다.
이에 유백은 ”왜 시도 때도 없이 막 하고 싶다며?“라고 부끄러워하는 강순을 보고 웃었다.
강순은 ”아 놀리지 말아요“라고 하며 두 사람은 훈훈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어 유백은 ”계속 톱스타 씨라고 부를거야?“라며 호칭을 다시 정하자고 했다. ”자기?“라고 부르는 것은 어떻냐고 묻자 강순은 ”자기는 자기 자신을 말하는 거지“라며 ”그짝?“이 좋다고 말했다.
유백은 ”자기라고 부르기 싫으면 서방님도 좋고“라고 하며 갓 시작한 커플의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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