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안의 염소와 중금속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 유럽에서는 가정 필수품으로 꼽히는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 코리아가 신제품 ‘마렐라 필&엔조이XL 블루’를 출시했다.

사진=브리타 코리아 제공

브리타 코리아의 베스트셀러 ‘마렐라 필&엔조이XL’ 화이트 색상이 지난 한해 동안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제품 색상을 추가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렐라XL 블루’는 물을 담았을 때 더욱 청량한 느낌을 주며 총 용량 3.5리터의 대용량 제품으로 3-4인 가족이나 홈파티 때 쓰기에 적합하다.

뚜껑 상단에는 4주마다 필터 카트리지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필터 수명 디스플레이 ‘브리타 메모’가 탑재돼 사용자들이 교체 시기를 놓칠 수 있는 점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막스트라+필터’는 하나의 카트리지로 총 150리터의 수돗물의 정수가 가능하며 쉽고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어 경제성과 편리성이 뛰어나다.

‘마렐라 필&엔조이XL 블루’는 합리적인 가격(4만5000원)에 G마켓, 쿠팡,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먼저 판매하고 4월부터 전국 이마트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한편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 여과’ 정수 방식의 브리타 정수기는 필터를 직접 교체할 수 있음은 물론 세척까지 가능하다. 마이크로 플로우 기술이 적용된 막스트라+ 필터를 통해 수돗물이 정수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돗물에 들어있는 구리와 납, 염소 등의 중금속, 미세플라스틱과 불순물을 안전하게 줄여줘 맛있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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