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콤팩트한 크기, 감성 충만한 디자인, 기호에 맞는 양조절...여심 뿐만 아니라 1인가구 취향 저격 캡슐 커피머신이 나타났다.

이탈리아 브랜드 일리가 어느 공간에서나 완벽한 조화로움을 선사할 ‘일리 캡슐머신 프란시스 Y3.2’를 최근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컵의 사이즈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컵 받침대가 장착돼 있으며 기호에 맞게 추출량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일리의 특허받은 ‘아이퍼에스프레소 시스템’이 적용돼 풍부한 크레마와 커피의 깊은 향을 즐길 수 있는 커피머신으로, 어느 때나 홈 바리스타로 변신할 수 있다.

다양한 커피 메뉴를 만드는 재미와 더불어 좁은 거주공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한 콤팩트한 사이즈의 강점을 최대화하기 위해 간편하게 물을 채우도록 설계됐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주거공간에 대한 높은 이해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어느 공간,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지며 세련되고 모던한 품격을 자아낸다. 작은 사이즈로 이동과 보관이 간편해 1인가구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일리카페는 전기안전검사 등의 검증절차를 거쳐 출시하는 정식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A/S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전국 백화점의 일리 매장 및 일리카페, 일리 공식 웹사이트와 카카오톡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할인 및 무료캡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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