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이 금속탐지기를 들고 나타났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개인소장 금속탐지기를 들고 나선 최민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최민용은 이날 금속탐지기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사람을 처음 봐”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최민용은 “예전에 여기가 다 전쟁터였어요. 강원도 양구 화천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금속탐지기 시범을 보여주기 시작한 최민용을 청춘들은 신기한 눈길로 바라봤다.

신기하게도 스마트폰에 반응했고, 아웃도어 마니아인 구본승은 급 관심을 나타냈다. 최민용은 “이게 귀금속, 금, 은을 탐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고 청춘들은 김광규의 임플란트를 감지할 수 있는지 실험해보자고 제안했다.

놀랍게도 금속탐지기가 임플란트를 찾아내자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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