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이 아이 식단까지 영재교육에 초점을 맞춘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두뇌발달에 좋은 식단을 적용한다는 신재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재은은 아침 이른시간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MC들은 지나가는 말로 “혹시 식단도 신경을 쓰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재은은 “두뇌발달에 좋다는 음식을 자주 하기는 한다”라며 “관련 서적을 읽어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음식들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주로 어떤 음식이냐는 말에 신재은은 콩, 청국장, 된장, 생선 그리고 깻잎을 예로 들었다. 깻잎이 의외라는 반응에 신재은은 “깻잎이 좋다고 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조영구와 신재은의 아들 조정우는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듯 평소에도 호기심 많은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