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이 다재다능 면모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플러스에서는 '야간개장'에는 배우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식사를 마친 한보름은 반려견 미용에 나섰다. 평소 애견 봉사활동을 하는 그는 애견 미용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한보름은 거침없는 손길로 반려견 '블링'의 미용을 했고, 반려견도 거부하지 않고 무사히 미용을 마쳤다. 또한 한보름은 더 젊어진(?) 블링의 그림을 그리며 수준급 그림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보름은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디자이너가 꿈이었다. 취미로만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SBS플러스 '야간개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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