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10% 싸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오늘(21일)부터 전국 1400여 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18만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열흘간 1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30만 원이었던 월별 할인 구매한도도 다음 달 20일까지는 개인이 5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본인 신분증을 가지고, 농협과 우체국, 시중은행 등 전국 14개 금융기관에서 방문하면 구매할 수 있다. 

5천 원권과 1만 원, 3만 원권으로 발행되는데, 60% 이상 사용하면 현금으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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