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 특가전을 진행한다.

사진=에바종 제공

에바종은 27일까지 일주일간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여유로운 호캉스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내 인기 여행지의 호텔들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도심에서 만끽하는 호캉스를 계획 중이라면 서울과 부산을 추천한다. 서울 남산타워와 북한산이 내려다보이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동대문은 물론 시청, 광화문, 명동 등 쇼핑, 엔터테인먼트, 문화가 공존하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흥인지문의 처마를 모티프로 설계한 독특한 디자인과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도심의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21층 루프탑 야외 수영장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14만원 상당 2인 라운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라운지 패키지나 룸 무료 업그레이드 및 5만원권 식음료 바우처가 포함된 스타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에바종 제공(사우스케이프 스파&리조트)

부산의 1등 명소 해운대에 있는 ‘해운대 그랜드 호텔’은 탁월한 위치 덕분에 동백섬과 아쿠아리움 등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주변에 각종 편의 시설과 카페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 객실에 따라 해운대 전망과 부산 야경을 즐길 수 있다. 50m 길이의 실내 수영장과 해수 사우나를 포함한 잘 갖춰진 레저 시설 또한 자랑거리다.

여유로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호캉스를 기대한다면 남해와 강릉이 제격이다.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는 바다와 섬, 산, 골짜기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모던한 건축물과의 조화가 이목을 끈다. 리조트 콘셉트인 ‘얼티미트 힐링(Ultimate Healing)’에 걸맞게 리아스식 해변을 따라 골프, 낚시 등을 즐길 수 있고 리조트에서 스파와 수영, 요가, 남해 요리 시식 등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사진=에바종 제공(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KTX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강릉의 ‘세인트존스 호텔’은 깨끗한 동해와 솔향 가득한 소나무 숲을 감상할 수 있는 강문 해변에 위치해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운 힐링 공간’을 지향하고 있어 바다 전망은 물론 야외 수영장, 사우나와 스파, 비즈니스와 연회 공간 등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특히 바다 전망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과 쾌적한 대형 찜질방 시설은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이곳은 룸 온리 상품 예약시 1박당 2만원 상당 2인 성인 사우나와 스파를 제공하며 브런치 패키지 예약시엔 1박당 2인 런치 뷔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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