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참가자가 간혈적 단식을 하며 놀라운 변화를 보여줬다.

사진=SBS 'SBS스페셜' 캡처

20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아침형, 저녁형 간혈적 단식 프로젝트'에 6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첫 2주 동안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식사를 하는 아침형 간혈적 단식과 다음 2주간 평소와 같은 식사를 가지고 다시 2주간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먹는 저녁형 단식을 가졌다. 식사는 개인별 맞춤형 식단을 제공했다.

이렇게 6주간의 실험이 끝나고 참가자들을 모아 검진을 했다. 그리고 놀라운 변화를 보여줬다.

한 참가자는 높았던 간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6명의 참가자 모두 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아침형 단식이 저녁형 단식보다는 훨씬 효과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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