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과 최대철, 적재, 에릭 테임즈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시골쥐 서울쥐와 브레맨 음악대의 무대에선 시골쥐 서울지가 승리했다. 브레맨 음악대는 16년차 가수 길건이었다.

두 번째 대결은 헐퀴와 불난 위도우의 대결. 불난 위도우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헐퀴는 정체를 공개했다. 헐퀴는 개성파 배우 최대철이었다. 그는 “직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나왔다”고 밝혀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3번째 대결은 아이스크림과 페인트. 대결의 승자는 아이스크림이었다. 페인트는 싱어송라이터 적재였다.

마지막 1라운드 대결은 힙합보이와 메탈보이였다. 힙합보이가 1라운드에 탈락하고 복면을 벗었다. 힙합보이는 야구선수 에릭 테임즈.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인 에릭 테임즈는 “한국이 그림다. 고기와 소주가 먹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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