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최민수 사부가 멤버들의 반격에 눈물까지 글썽였다.

20일 방송되는 SBS 인기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악동 최민수 사부를 향한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이날 ‘감옥’을 벗어나 최민수 사부의 집에 간 멤버들은 밤이 되어서야 따뜻한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낼 수 있었다. 그런 멤버들 앞에 꿈만 같은 지원군이 등장했다. 지원군은 멤버들 대신 사부를 혼내주는 등 멤버들을 내심 통쾌하게 만들었다. 사부 덕분에 하루종일 감옥에서 고생했던 멤버들은 든든한 지원군에 용기를 얻어 사부에 대한 반격을 모의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최민수는 멤버들의 반격에 '터프가이'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눈물까지 글썽이며 “지금 뭐하는 거냐”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멤버들의 ‘대반격’ 현장은 오늘(20일) 오후 6시25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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