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지인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으로 요즘 대세인 ‘가정간편식’과 ‘건강식품’ 선물세트는 어떨까.

1~2인가구 확산과 간편한 집밥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원테이블’의 인기 상품들로 구성한 '원테이블 설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

명인명촌 화식한우 소불고기·양구펀치볼 시래기밥·한우육개장 등 인기 상품 10종으로 구성된 '원테이블 가정식사 세트'와 봉우리 떡갈비·모짜렐라김치 서울만두 등 신제품을 포함해 7종으로 구성된 '원테이블 명절간식세트'로 구성됐다.

고농도 미세먼지 및 독감 등 건강에 관련된 이슈가 부각되면서 홍삼뿐만 아니라 건강보조제, 토종꿀, 수삼 등이 덩달아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건강 관련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려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6년근 홍삼을 진하게 달인 100% 홍삼 농축액으로 구성된 '정관장 홍삼정(240g)', 휴대용으로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수삼·혼합 세트 매(梅)' ‘GNC 오메가3피쉬오일 1000' '지엠에스 프리미엄 토종꿀' 등이다.

특히 설악산에서 이진수 장인이 설악산에서 1년에 단 한 번 채취한 토종 벌집을 숙성해 만든 꿀인 '이진수 토종꿀'을 현대백화점 단독으로 30개 한정 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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