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으로 콘텐츠와 ‘혼밥’을 동시에 즐기는 트렌드가 증가하는 가운데 명절에도 홀로 지내는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맞아 2030세대를 겨냥한 ‘햇반컵반 티빙세트’를 출시하고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햇반컵반 티빙세트는 동영상서비스 ‘티빙’ 1개월 무료이용권과 젊은층에게 가장 인기 있는 햇반컵반 스팸마요 4개로 구성됐다. ‘꿀잼 콘텐츠와 함께 밥맛도 꿀맛’이라는 카피를 앞세워, 소비자가 명절에 햇반컵반과 함께 다양한 드라마,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3000세트 한정 판매되며 CJ온마트,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과 모바일 경로에서 구입할 수 있다.

햇반컵반 티빙세트 출시 페이스북 이벤트도 병행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나만의 계획’을 댓글로 달고 함께 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햇반컵반 티빙세트를 연휴 전까지 배송할 예정이다.

한편 CJ제일제당 햇반컵반은 지난 2015년 4월 HMR(가정간편식) 시장에 언제 어디서나 ‘제대로 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원밀솔루션(One-meal Solution) 제품으로 출시됐다. 지난해에는 햇반컵반 프리미엄 제품인 스팸마요덮밥과 버터장조림비빔밥을 출시하는 등 상온간편식 대표 주자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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