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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피아니즘 정수, 페데리코 콜리 내한 독주회...바흐에서 베토벤까지

기사승인 2019.01.19  00: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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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이고 우아한 피아니즘의 소유자 페데리코 콜리의 첫 내한 독주회가 열린다.

사진=금호아시아나문화제단 제공

오는 24일 금호아트홀 '클래식 나우' 시리즈에 출연하는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페데리코 콜리(31)는 2011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이듬해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모두 우승하며 유럽 무대에 별로 떠올랐다.

섬세하고도 우아한 해석이 돋보이는 이탈리안 감각으로 빈 무지크페라인,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뮌헨 헤르쿨레스 홀을 비롯한 세계 전역의 유서 깊은 공연장에서 연주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시적이고 우아하며 섬세하고도 가벼운 터치의 연주는 많은 관객과 평단의 열렬한 지지를 얻는 동인이다.

세계적인 명성의 영국 샨도스 레이블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콜리는 최근 첫 번째 앨범으로 스카를라티 소나타 음반을 출시했다. 미국 타임스는 “K.208, A장조 아다지오에서 음악이 펼쳐지는 광경과 이를 가능케 한 콜리의 섬세함은 마치 기적과도 같다”고 극찬했다. 올해 그는 바흐, 바흐-부조니 헌정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경이로울만큼 섬세한 스카를라티 선율을 만나볼 수 있다. 콜리는 스카를라티의 건반 소나타 f단조를 비롯해 총 8개의 건반 소나타를 들려준다. 이외 바흐 이탈리아 협주곡 F장조, 브람스의 주제와 변주곡d단조, 부조니 샤콘느 d단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을 연주한다.

바흐로 시작해 베토벤으로 질주하는 이번 리사이틀은 콜리의 시적인 피아니즘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인상적인 한국 핫샷 데뷔가 될 전망이다.

 

에디터 용원중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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