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공기가 건조하고 찬 바람이 불면서 모발이 예민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더군다나 날씨가 추우면 추울수록 온풍기, 히터 사용이 늘어나면서 실내외 온도 차이가 벌어지다 보니 모발의 손상과 건조함은 날로 악화되기 마련이다. 이럴 때 필요한 두피 및 모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시간대별 케어법을 소개한다.

사진=픽사베이

◆ 오전: 하루를 산뜻하게 시작하는 부드러움

하루의 시작이 그 날의 컨디션을 좌우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난히 부스스하고도 건조한 겨울의 아침을 상쾌하게 바꾸는 마법은 바로 헤어오일. 깊은 영양으로 메마른 모발을 촉촉하고 윤기 나게 회복시켜 주는 동시에 어떤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머릿결이 되도록 돕는다.

특히 샴푸 후 타월 드라이를 한 모발 끝 부분에 오일을 발라 영양을 공급한 후 드라이하면 열로 인한 손상도를 줄일 수 있으며 스타일링을 마친 후 가볍게 오일로 마무리해주면 벨벳 같은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이 완성된다. ‘아윤채 컴플리트 리뉴 에센스 오일’은 모발에 벨벳 코팅막을 형성해 윤기를 주는 에센스 오일이다.

 

◆ 오후: 언제 어디서나 틈틈이 수분충전

겨울철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정전기다. 극도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모발끼리 마찰이 일어날 때 평소보다 정전기가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삐쭉 빼쭉 사방으로 솟구치는 헤어 스타일은 보기에도 안쓰럽지만 모발의 손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언제 어디서나 틈틈이 헤어의 보습과 정전기를 잡아주는 헤어 미스트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헤어 케어가 가능하면서도 은은한 향까지 더해져 겨울철에는 가방 속 필수 아이템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아윤채 컴플리트 리뉴 에센스 미스트’는 가볍고 고르게 분사해 모발에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에센스 미스트다.

사진=아윤채 제공

◆밤: 지친 모발에 선물하는 깊은 영양

기나긴 하루를 마친 후 지친 머릿결을 회복하는 아이템으로는 헤어 마스크를 추천한다.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홈케어로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케어를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보다 깊숙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샤워 캡이나 수건을 둘러쓴 후 드라이어로 약하게 열을 쐬면 흡수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리다. 겨울철 건조함의 공격을 이겨내는 건강한 습관으로 영양 듬뿍 부드러운 머릿결로 거듭나보자. ‘아윤채 컴플리트 리뉴 리스토어링 마스크’는 바르자마자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풍부한 영양감의 손상 케어 마스크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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