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물만으로 간편하게 딥클렌징이 가능한 오스트리아의 클렌징 퍼프 브랜드 크룬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크룬 제공

지난해 1월 국내 론칭 이후 화제의 아이템으로 등극한 크룬 엔젤퍼프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독일 더마테스트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해 모공 축소와 피부결 개선, 여드름 감소 효과를 검증받았다.

크룬은 28년 전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연구 개발한 뒤 현재까지도 전 제품을 아웃소싱 없이 현지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 친환경 브랜드의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머리카락보다 100배 가는 특수 섬유와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해 물만으로 딥클렌징을 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크룬의 엔젤퍼프는 물만으로 각질, 피지, 미세먼지 등 피부의 노폐물은 덜어내고 피부에 좋은 성분만을 남겨 건강한 피부관리를 돕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요즘 클렌징에 적합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해피버스데이 크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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