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복고의 재해석을 의미하는 ‘뉴트로’ 열풍이 강세인 가운데 홈퍼니싱 업계도 뉴트로 분위기를 제품에 적극 반영하는 추세다.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뉴트로 감성의 가구 ‘메이어’ 시리즈를 출시했다.

‘메이어’ 시리즈는 아날로그 감성에 모던한 감각을 더한 가구 시리즈로, 옛것을 새롭게 여기는 젊은 세대의 호기심과 옛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중장년층의 향수를 동시에 자극한다.

천연 월넛 무늬목의 나뭇결과 풍부한 색감을 자연스럽게 살린 복고풍 디자인에 블랙과 황동색 철재 디테일 포인트로 모던한 느낌을 입혀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거실 AV장과 서랍장, 티테이블 및 식탁(4인, 6인)과 벤치(2인, 3인), 체어로 구성됐으며 전국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까사미아는 오는 27일까지 올해 첫 정기세일을 통해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메이어’ 시리즈를 포함한 신상품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사진=까사미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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