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서울가요대상’이 명품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14일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국내 최고의 톱배우들이 총출동한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28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자로는 이정재, 류승룡, 정해인, 김지석, 이상엽, 강지환, 우도환, 장동윤, 안효섭 등의 남자 배우들이 참석한다.

또 오연서, 고아라, 남지현, 이시영, 조윤희, 김소연, 강한나, 나나, 클라라, 안현모, 김새론 등의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빛낼 예정이다.

사진=리틀빅픽쳐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서울가요대상'은 2018년 가요계 총 결산 및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지난해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즈원, 아이콘, 세븐틴, 레드벨벳, 임창정, 여자친구, 뉴이스트W, 모모랜드 등이 자리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시상식의 의미를 더한다.

한편, 국내 톱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28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은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빵야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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