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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인증샷 찍어볼까~체험형 매장, 2030세대 ‘핫플’로

기사승인 2019.01.14  16: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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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을 찾아다니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유통가 오프라인 매장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체험형 매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제품을 사고팔던 기존 매장과 달리 자유롭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색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오프라인 매장이다.

사진=바닐라코 제공

뷰티, 패션, IT 등 다양한 업계에서 체험형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온라인과 달리 오프라인 매장이 브랜드에 대한 체험을 강화하고 매장 체류 시간을 늘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의 콘셉트를 담은 공간에 포토존, 제품제작 공간, 휴식공간, 교육 프로그램까지 제공함으로써 SNS에서는 체험형 매장이 꼭 가봐야 할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속속 올라온 인증샷을 통해 일반 소비자의 발길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뷰티 브랜드 바닐라코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가 ‘소유’에서 ‘체험’으로 변해감에 따라 주요 매장들을 복합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특히 고객이 자유롭게 화장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셀프바’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제품의 특성과 콘셉트를 인지하도록 유도했다. 또 매장 내에서 모바일로 자신을 찍는 ‘셀피(Selfie)’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포토존을 구성했다.

대구 동성로점에는 보라빛의 조명의 ‘미러룸’과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둘러싸인 그네 모양의 포토존은 물론 이색적인 소품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홍대스타점은 연보라색 바탕의 인테리어로 매장 외벽에 쓰인 독특한 ‘hello beautiful!’ 문구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인생샷’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사진=라코스테, 애플, 뉴발란스 제공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점은 애플이 2009년 아이폰을 출시한 지 8년 만에 국내에 처음으로 생기는 애플스토어다. 애플이 판매하는 모든 기기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공간으로 제품 체험, 제품 수리, 전문가 상담, 제품 사용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니어스바에선 애플 전 제품의 하드웨어 수리 및 소프트웨어 지원, 각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홈페이지에선 향후 애플스토어에서 진행할 강의 세션 예약도 진행하고 있다.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는 가로수길점을 ‘르클럽’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했다.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은 디스플레이와 동선을 고려한 구성으로 편의를 높였다. 테니스의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는 우드와 화이트톤으로 완성됐다. 매장 곳곳에서 테니스 코트를 연상시키는 컬러와 코트라인을 발견할 수 있다. 지하 1층 쇼룸에는 스페셜 컬렉션을 비롯해 브랜드 히스토리와 테니스 헤리티지를 느낄 법한 인테리어, 폴로 이니셜 자수 서비스룸, 라커룸을 구현해놓은 휴식공간 등을 마련했다.

사진=라코스테 제공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스토어는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살렸다. 우선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러닝클럽 ‘NBRC’가 신설된다. 지하 1층에는 라커 및 샤워시설을 구비하고, 고객 체험을 위한 뉴발란스 러닝화 무료 대여 서비스를 한다. 아울러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정기적인 오픈런과 이벤트를 통해 많은 러너들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1층에는 발 측정기기(NB STRIDE ID)를 설치해 정확한 발 분석 및 맞춤형 러닝화를 제안하며 전문 판매사를 배치해 고객의 발과 습관에 적합한 러닝화 선택 가이드를 제공한다.

 

에디터 용원중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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