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의 아내 이소영이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후배 김민교와 아내 이소영의 전원생활에 부러움을 드러내는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이날 임원희는 반려견과 함께 산경이 아름다운 동네를 찾아갔다. 그가 발걸음한 곳은 바로 후배 김민교의 집.

김민교는 반겹게 달려나가 임원희를 맞이했다. 김민교의 뒤를 이어 현관으로 나선 것은 바로 아내 이소영이었다. 이소영과 임원희는 앞서 촬영장에서도 얼굴을 본 적 있는 구면이었다.

이소영은 임원희가 데려온 반려견을 보고 시선을 떼지 못했다. 공기 좋은 곳에서 아내와 생활하는 김민교의 모습에 임원희는 “좋겠다 알콩달콩하겠다”라고 말했다.

외딴 곳에서 심심하지 않냐는 말에 김민교는 “집에 있을 때 심심하지는 않아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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