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을 때 확 땡기는 커피 한잔. 졸린 눈을 부비며 주방의 커피머신으로 접근해 전원버튼을 켜고 커피를 일일이 내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전세계 커피머신 분야 판매 1위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드롱기의 전자동 커피머신 ‘KRECAM 510.55.M’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커피를 내릴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탑재돼 침대 위에서 핸드폰을 이용해 원거리에 있는 커피머신을 예열시키고 작동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기존 전자동 커피머신이 고가임에도 복잡한 사용법과 언어로 다루기 어려웠다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글 디스플레이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장치 없이 원터치 전용버튼으로 에스프레소, 롱커피, 카푸치노, 리스트레토, 플랫화이트 등 최대 14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드롱기만의 라떼 크레마 시스템은 벨벳 같은 우유거품을 추출해 다양한 우유 메뉴를 만들 수 있으며 이중 벽면 우유 용기는 온도가 신선하게 유지될 뿐 아니라 용기를 자동 세척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

우수한 기능과 실용성, 편리함까지 겸비해 홈카페족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다. 권장 소비자가격 350만원.

사진=드롱기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