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웰브가 12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했다.

12일 방송된 SBS '더 팬'은 TOP5를 가리는 대결로, 유라, 카더가든, 유라, 민재휘준, 비비에 이어 탈락후보 중 트웰브, 임지민, 콕배스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웰브는 탈락 후보에서 투표로 다시 무대에 선 소감으로 "인생에서 이렇게 강렬하게 바랐던 적이 없었다. 탈락하지 않기를 대학 합격때보다 바랐는데 합격하니 짜릿했다"고 밝혔다.

이후 트웰브가 12명의 팬들과 팬미팅한 현장이 공개됐다. 트웰브는 12명의 이름을 다 외우고 싶다며 이름을 묻고, 그 자리에서 모두 완벽하게 불렀다.

또 그는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사인한 한정판 머그컵을 선물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SBS '더 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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