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YG보석함’ 9회의 라이브 방송 접속자수가 61만명을 돌파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YG 차세대 보이 그룹을 선발하는 'YG보석함'의 라이브 시청자는 1회 15만으로 시작하였고, 회를 거듭할수록 실시간 접속자가 증가하였는데 어제 방송된 9회가 1회 대비, 4배가 넘는 61만의 실시간 조회수를 자랑했다.
이 기록이 놀라운 이유는 ‘YG보석함’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며 제작된 프로그램으로서 새로운 형식의 방영을 시도하며 큰 화제와 성공을 이뤄내고 있다는 점이다.
브이라이브 실시간 시청자가 61면명을 넘은 것도 놀랍지만 ‘YG보석함’은 2시간 뒤 유튜브와 JTBC를 통해 멀티형으로 공개되는 콘텐츠임을 감안할때 YG보석함의 시청자수와 조회수가 휠씬 더 높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방송국 프로가 아닌 여러 유명 플랫폼들을 동시에 활용하고 있는 멀티형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YG보석함’은 방송 VLIVE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간차트도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연습생들이 파이널 선발 무대가 다가오면서 관심은 더욱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YG보석함’의 조회수는 방송 9회만에 9천만뷰에 육박했다. ‘YG보석함’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선정한 2019년 1월 1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비드라마 185편을 분석하여 나온 의미있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 진출자 11명이 결정됐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총 20명 중에서 9명이 탈락을 하게 된다”고 밝혔고, 연습생들의 대기실은 크게 술렁였다.
다음주 11인중 최종 7인을 가리는 파이널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YG보석함’ 결승전은 13일 오후 10시 VLIVE에서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YG보석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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