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잼의 인기가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 프렌즈’에는 멤버들이 직접 만든 귤 카야잼이 손님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tvN '커피프렌즈'

둘째날 영업을 앞두고 멤버들은 첫날과 마찬가지로 귤 카야잼을 준비했다. 손이 많이 가는 일이었지만, ‘커피프렌즈’만의 독특한 메뉴로 인기가 남달랐다.

기존의 카야잼에 귤을 넣어 향과 맛이 일품이었던 것. 특히나 이 귤 카야잼은 유연석이 만드는 토스트에도 사용됐다.

멤버들은 손님들이 오가는 문 앞에 카야잼을 가져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놨다. 이에 오가는 사람들 마다 하나씩 카야잼을 챙겨가는 훈훈한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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