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스파이캠을 준비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는 펭귄 촬영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 스파이캠을 사용하는 문근영과 김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2TV '동물의 사생활'

문근영은 이날 아침부터 야무지게 식사를 하며 촬영에 나갈 준비를 했다. 식사를 끝낸 뒤 문근영은 멤버들에게 숙제를 내주겠다며 노트를 챙겨나왔다.

스파이캠을 쓰자는 말에 김혜성은 “아, 거기로 들어가서 직접 찍자고?”라며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펭귄팀 비장의 무기 스파이캠은 펭귄을 근접 촬영하기 위해 펭귄과 비슷한 모양으로 제작한 카메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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