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2019년 S/S 시즌을 겨냥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강조한 ‘에끌라백’을 공개했다.

어떤 코디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연출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으며 천연 소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에 와이드 위빙 스트랩이 매치돼 감각적이다.

가방 밑부분은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는 쉐입으로 내부 수납 사이즈를 넉넉하게 키웠으며 가죽 백이지만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조합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에끌라백은 블랙, 브라운, 블루 3가지 컬러의 데일리 토트백 3종과 블랙 백팩 1종으로 제작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토트백은 미니, 라지 2가지 크기로 구성됐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와이드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줘 편안함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위빙 스트랩의 매치에 따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배가되며 부담 없이 들고 다니기 좋은 데일리 백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실용적인 사이즈의 백팩은 등에 메고 다닐 수도 있지만 매력적인 손잡이 디테일을 살려 토트백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좋아 패션피플의 감각적인 스타일 아이템으로 주목된다.

사진=루이까또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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