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쯔위가 개인 남자, 여자 부문 명예 전당 1위에 올라 2019년 첫 기부천사의 문을 열었다.

2017년 9월부터 17개월 연속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고 있는 강다니엘은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한다. 기부천사 17회, 기부요정 17회 총 34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700만원을 달성했다.

여자 부문은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기부천사가 되었다. 쯔위는 7개월 연속 누적순위 1위중이다. 쯔위는 기부천사 7회, 기부요정 3회 총 10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50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쯔위’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9200만원을 돌파하였다.

워너원 공식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여전한 파워를 보이고 있는 ‘강다니엘’은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최단 시간에 100만 팔로워수를 돌파해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는 강다니엘은 완벽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2월 초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할 예정이며 1월 24일부터 27일에는 워너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트와이스는 3월 6일 일본에서 '#트와이스2'를 발표한다. 이는 일본 데뷔 앨범 시리즈 두번째 작품이다. ‘트와이스’는 3월2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을 시작으로 도쿄돔, 나고야돔 등 3개 도시에서 돔투어를 진행한다. K-POP 걸그룹으로서는 최초 돔투어이며, 해외 가수로는 일본 데뷔 후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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