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의 소속팀 엑자시바쉬 비트라(이하 엑자시바쉬)가 12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13일(한국시간) 엑자시바쉬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엑자시바쉬는 전반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11승 무패를 기록했다.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엑자시바쉬는 12연승에 도전한다.

닐뤼페르는 전반기 5승 6패로 승점 12점에 그쳤다. 하지만 전반기 후반부에 순위를 9위까지 끌어 올리며 팀 분위기가 달아오른 상태다.

김연경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최다 득점인 16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엑자시바쉬와 닐뤼페르가 맞붙는 터키 여자 프로배구 리그 경기는 오는 13일 새벽 12시 20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2(SPOTV ON2)와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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