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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셀럽파이브, 흑역사·폭로전...아낌없이 탈탈 털었다(시청률 6% 1위)

기사승인 2019.01.11  07: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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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셀럽파이브가 뼈를 때리는 강렬한 토크로 유재석 뿐 아니라 안방극장까지 들었다 놨다 하며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의 수도권 시청률은 6.0%, 전국 시청률은 5.4%(2부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해피투게더4’는 ‘셀럽파이브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셀럽파이브는 지난 1부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화끈한 입담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흑역사로 2주 연속 웃음 홈런을 날렸다. 먼저 송은이의 흑역사 일명 ‘그라데이션 분노’가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송은이에게 좋은 인연을 소개해준다고 해 놓고 지상렬-김제동-김영철 등 개그맨 동료들이 있는 자리에 초대한 것.

이에 송은이는 유재석에게 점점 차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결국 폭발시켜 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본인의 ‘그라데이션 분노’ 영상을 접한 송은이는 “동료로서 좋다고 다 사귑니까?”라며 울분을 터뜨렸고, 유재석은 “정말 아비규환이었다. 다시 한번 미안하다”며 때아닌 사과의 말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김신영은 조세호와의 앙숙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김신영은 조세호를 향해 “왜 옷을 타이트하게 입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조세호가 내 앞에서 떨어진 물건을 줍는데 엉덩이 반이 노출됐다”며 뜻밖의 안구 테러를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김신영의 뼈 때리는 디스 폭격에 조세호는 “김신영이 우리 집에만 오면 물건들을 가져간다”며 ‘대도 김신영’을 폭로했다. 하지만 김신영은 “조세호가 유리한 것만 기억하고 있다. ‘목욕 가운을 입고 집까지 갈 수 있으면 가져가라’고 해서 정말 입고 간 것뿐”이라고 응수했다. 이 같은 절친 김신영의 막강한 토크력에 조세호는 꼼짝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파이브 내에서의 폭로전 또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은이가 19금 영상을 수차례 보냈던 안영미를 폭로한 것. 이에 안영미는 “송은이가 내 19금 캐릭터를 만들어 줬다. 당시 버라이어티가 처음이라 평소에도 캐릭터처럼 지내야 하는 줄 알았다”며 “나중에 안 보내니까 송은이가 제일 아쉬워했다”고 말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또한 송은이는 술에 취한 신봉선-안영미의 귀여운 주사를 폭로하기도 해 웃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셀럽파이브는 2집 발매 전 소위 ‘걸그룹 합숙’을 했다고 전하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신영은 “소녀시대에게 물어봐 가면서 합숙을 준비했다. 다소 규칙이 엄격했는데 송은이가 유일하게 규칙을 어겼다”고 밝힌 것. 이어 “벌칙으로 이발기로 구레나룻을 밀었다”며 한바탕 대소동이 벌어졌던 합숙 현장을 생생히 전했다.

2주에 걸쳐 펼쳐진 예능 신 셀럽파이브의 막강한 토크는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무엇보다 셀럽파이브와 ‘해투’ MC들이 빚어내는 찰진 케미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KBS2 방송 캡처

에디터 용원중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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