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의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2월에 개최되는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이하 NYAFF) 홍보대사로 한지민이 선정됐다.

2018년 ‘미쓰백’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5관왕을 석권하며 저력을 보여준 한지민은 NYAFF의 첫 번째 쇼케이스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인 뉴욕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에 개최되지만 겨울 시즌에 쇼케이스를 런칭해 올해 1회 개최를 맞아 아시아의 이면을 다양한 영화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한지민을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미쓰백’을 공식 초청한 NYAFF 측은 “한지민 배우를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매우 자랑스럽다. 영화제와 함께 그녀가 나누고자 하는 영화에 대한 가치를 대변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지민은 2월 11일 첫방송하는 tvN 눈이 부시게‘를 통해 ’아는 와이프‘ 이후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맞이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