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을 맞아 높은 당도와 향긋한 풍미를 자랑하는 신선한 딸기를 활용한 프로모션이 호텔가를 점령하고 있다.

사진=세인트존스호텔 제공

세인트존스 호텔은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선보이며 ‘딸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에서는 오는 18일까지 딸기를 테마로 디저트 코너를 구성해 케이크와 딸기초코무스, 딸기 티라미수, 딸기 퐁듀, 딸기콘 등의 메뉴를 무제한 제공한다. 아울러 주말에만 운영하던 석식 뷔페를 상시 운영하며 강원도민은 석식 뷔페를 20%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16층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 ‘히노스 레시피’에서는 광활한 동해바다를 내려보며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히노스 베리 가든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종의 딸기 디저트 외에 샌드위치 및 브런치 메뉴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2월28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아울러 1월31일까지 ‘플레이버’와 ‘히노스 베리 가든파티’를 방문해 촬영한 사진과 함께 #세인트존스딸기페스티벌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히노스 레시피 패밀리 세트’ 바우처를 제공한다.

사진=노보텔앰배서더 동대문 제공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제철 딸기로 만든 딸기음료 ‘필 더 베리’ 프로모션을 통해 1층 ‘더델리’와 20층 ‘고메바’에서 각기 다른 딸기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더델리에는 ‘코코넛 베리 스무디’와 ‘베리 크림 라떼’를, 고메바에서는 ‘스트로베리 바닐라 라떼’ ‘스트로베리 코코넛 블렌디드’ ‘스트로베리 크림 소다’ ‘스트로베리 진’을 판매한다. ‘스트로베리 진’은 신선한 제철 딸기를 이용하여 만든 프리미엄 진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토닉워터와 라임만을 넣어 나만의 색다른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1월31일까지 금액은 6500원.

사진=파크하얏트부산 제공

파크 하얏트 부산의 라운지는 신선한 딸기를 활용한 2가지 스페셜 메뉴를 지난 3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새콤달콤한 맛과 예쁜 색감으로 시선을 끄는 디저트로 가득한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는 달콤한 생크림과 딸기로 채워진 딸기 쇼트케이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딸기와 베리 파블로바, 상큼한 딸기를 듬뿍 올린 딸기 타르트, 딸기와 진한 치즈의 풍미가 가득한 딸기 치즈케이크, 촉촉하고 달콤한 맛의 딸기 초콜릿 케이크가 제공된다.

여기에 미니 연어버거, 게살 샐러드 에클레어, 딸기 브리오슈 타르트, 아스파라거스와 새우 샌드위치 등의 세이버리 셀렉션과 갓 구워낸 홈메이드 스콘이 함께 제공된다.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딸기 라떼’, 신선한 딸기의 진한 맛을 그대로 담은 ‘딸기 에이드’, 달콤한 휘핑크림과 새콤달콤한 딸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딸기 앤 크림’ 등 3종의 딸기 음료를 마련했다.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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