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가 국가비와 조쉬의 집을 방문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올리의 급방문에 당황하는 국가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국가비와 조쉬는 트리와 크리스마스 음식을 할 식재료를 장을 보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집으로 돌아와 대화를 하고 있는 사이, 초인종도 누르지 않은 누군가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다.
주인공은 바로 조쉬의 친구 올리. 국가비는 “왜 초인종도 안 누르고 들어와”라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를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을 정도로 이미 올리와는 가족같은 사이였다.
올리는 아직 어색한 한국말로 조쉬와 국가비가 산 트리를 보고 “너무 많이 큰 녹색 나무”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올리는 조쉬와 ‘영국남자’를 공동 창립한 절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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