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과 동시에 마비됐다.

8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오늘 오후 5시 29분 박지훈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되자마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서버가 마비됐다”고 밝혔다.

사진=싱글리스트DB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는 건 드문 사례. 박지훈은 대세 스타다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재 복구를 마친 공식 홈페이지는 원활한 접속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박지훈의 다양한 프로필 사진들과 팬들에게 전하는 그의 인사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일 워너원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박지훈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워너원 11인의 멤버들은 공식적인 계약이 끝난 지난달 31일부로 개별 행보에 나서기 시작했다. 강다니엘을 시작으로 개인 SNS 개설 때마다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물론,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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