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13일까지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윈터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남녀 겨울철 패션 의류부터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프리미엄 아우터, 각종 잡화까지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사진=하프클럽 제공

행사기간 동안 여성복 브랜드는 코트, 롱패딩, 니트 등 겨울 스테디셀러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쉬즈미스는 하프코트를 4만원대, 덕다운 롱 패딩 점퍼를 11만원대로 판매한다. 리스트는 구스다운 점퍼, 캐시미어 울코트 등을 85%까지 세일하고 써스데이아일랜드의 코트는 4~8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다. 리가와 파세르, 파세티는 퍼 탈착식 코트 및 다운 점퍼를 9만원대로 구성했다.

남성들을 위한 비즈니스 패션 의류로 바쏘옴므가 코트, 정장, 스웨터, 셔츠 등을 75%까지 세일하고 TNGT 울혼방 코트와 질스튜어트뉴욕 퀄팅 구스다운 코트는 각각 10만원대와 1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지이크파렌하이트는 정장세트를 6만원대 균일가로 판매하고 STCO의 패딩 자켓은 9,000원대, 가디건, 니트는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도 대거 참여해 겨울철 야외활동 시 유용한 아우터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뉴발란스는 챌린지 스트레치 프로 롱다운을 15만원대로 선보이고 로또스포츠 벤치코트는 7만원대로 살 수 있다. 노스페이스, 케이투, 아이더의 기능성 자켓, 헤비다운 등도 세일가로 구입할 수 있다. 헤지스골프는 기모 티셔츠 및 팬츠부터 다운점퍼, 골프 잡화까지 20~3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발, 머플러, 장갑 등 겨울 인기 잡화도 마련돼 있다. 엘칸토는 여성용 털부츠와 앵클부츠를 6만원대, 남성용 데크슈와 정장화를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리가 밍크 머플러는 9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 레노마,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장갑은 각각 1만원대, 2만원대로 구성했다.

이 밖에 오는 31일까지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무료 운세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프클럽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이름, 생년월일 등을 입력하면 신년 운세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고 2019년 행운의 숫자에 2, 0, 1, 9 중 하나가 포함돼 있으면 2019원의 추가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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