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핀란드 트와이스'에 환호했다.

7일 방송된 tvN '서울 메이트 시즌2'에서는 핀란드로 떠난 '기우리' 이기우와 '찰리킴'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 이기우는 핀란드 주민들과 함께 노르딕 폴 댄스 군무를 췄다. 이기우는 "어머님들 체력이 대단하시다"라며 감탄했다. 반면 김준호는 체력이 달리는 모습을 보이며 "난 이만 한국에 가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와 이기우가 지쳐있던 때, 갑자기 트와이스의 '치어 업'이 흘러나오며 파스텔 톤의 의상을 맞춰 입은 레일라의 댄스학원 제자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트와이스의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KPOP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준호는 삼촌팬으로 변신,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서울 메이트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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