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하며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7일 라이관린은 공식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후 "안녕하세요. 2018년 끝났는데요. 다들 마무리 잘 하셨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라이관린은 "전 지난 1년 동안 감사하게 많이 배웠습니다. 2018년은 저에게 되게 중요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의미도 좋았고"라며 워너원으로서 활동한 지난 1년을 언급했다.

또한 라이관린은 "2018년 여러분한테 어떤 1년이었어요? 좋거나 안 좋거나 다 지났으니까요. 괜찮아요. 2018년 물론 저한테 좋은 추억이었지만 이제부터 2019년은 진짜 새로운 시작이니까요. 저랑 같이 잘 해봅시다^^ 화이팅"이라고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 12월 31일 워너원 공식 계약이 종료됐다. 윤지성, 강다니엘이 개인 SNS를 만들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박지훈 역시 개인 팬카페를 오픈했다. 라이관린은 8일 중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한다.

사진=라이관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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