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증가와 합리적 소비 트렌드, 세컨드 가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신일, 해피콜, 대우전자, 대유위니아, 파세코 등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드롱기, 코스텔, WMF 등 해외 기업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소형가전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모피리처드는 영국 내에서는 이미 90% 이상의 소비자가 알고 있을 정도로 ‘국민 소형가전 브랜드’로 손꼽힌다.

사진=모피리처드 제공

지난해 7월 국내 공식 론칭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모피리처드는 토스터, 전기주전자, 다리미, 청소기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소형가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제품력 향상을 위해 영국 내 자체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모피리처드의 대표 제품 라인인 브랙퍼스트 라인은 바쁜 현대인의 든든한 아침을 책임지는 전기주전자와 토스터로 구성돼 있다. 디자인과 성능에 따라 ‘이보크 스페셜 에디션’ ‘에스펙트 스칸디’ ‘디멘션’ ‘브리타’ 등으로 나뉜다.

이 중 ‘이보크 스페셜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메탈릭 매트 재질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전기주전자는 R&D센터에서 약 4만컵에 해당하는 물 10t을 1만회 이상 테스트해 완성한 뛰어난 제품력에 실제 주전자 모양의 레트로 디자인 및 감각적인 컬러까지 갖춰 주목받고 있다.

모피리처드 제품들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용인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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